최근 병무청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.
등장인물은 3명, 한 명은 지금 군대에 있고, 나머지 두 명은 입대 전 상황이죠.
군 생활 장점에 대해서 친근하게 이른바 '썰을 푸는' 컨셉인데요.
2030의 분노를 부른 문제의 대사 들어보시죠.
[연기자 A / 현역 군인 역할]
"나 몸무게 때문에 4급 받았었잖아.
그래도 현역으로 갔다 와야 내 성격이 허락할 거 같아서
슈퍼힘찬이 제도를 신청했거든."
[연기자 B / 현역 군인 친구 역할]
"하긴 네 성격 같으면 군대라도 다녀와야
어디 가서 당당하게 남자라고 얘기하고 다니지."
YTN PLUS 박광렬 (parkkr0824@ytn.co.kr)
YTN PLUS 최지혜 (wlgp1241@ytnplus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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